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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립고궁박물원 : 중국 유명유물이 많아서 구경하기 꽤 괜찮습니다.
2. 중정기념당 : 장개석에 대한 자료와 교대식이 볼만해요
3. 지우펀 : 좁고 사람많아서 저는 별로. 센과치히로 좋아하면 가보셔도 될듯.
4. 타이베이101 : 걍 아주 큰건물입니다. 안엔 백화점이고 야경보러 많이 온다던데 전 미라마관람차가 조용하고 좋았음.
5. 미라마 관람차 : 오후에 여기저기 둘러보고와서 저녁에 조용하게 야경구경하기 좋아요.
6. 용산사 : 아담한 절인데 생각보다 아주 화려하게 장식된 절입니다. 한번 둘러볼만해요.
7. 국립타이베이대학 : 대만 최고대학교인데 캠퍼스 크고 학교도 이쁩니다. 가볼만해요.
8. 예류지질공원 : 여긴 지우펀과 고민하다가 지우펀을 갔는데 다시 간다면 여길 가볼것같아요.
9. 융캉뉴러우멘 : 우육면이 유명한 곳인데 맛있어요. 근데 사람 많음.
10. 딘타이펑 본점 : 역시 사람 바글바글. 여기서 먹었던 송로버섯 만두는 레알 꿀맛!
11. 천산딩 : 타이베이대학 앞에 유명한 밀크티가게인데 저는 완전 별로. 알갱이도 걍 흑설탕 조린것같음.
블로그때문인지 한국사람만 많았어요.
12. 쩐주단 : 음료 파는 곳인데 대만에서 먹은 밀크티중 젤 맛있었음.
13. Fengcheng Cantonese Restaurant : 타이베이대학 돌아다니다가 근처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진짜 맛있게 먹고 왔어요. 三O飯 이라는 메뉴먹었는데 의외로 꿀맛 (배고파서 그런가)
14. 삼미식당 : 배틀트립에 나왔다고 들었는데 음식평은 아주 별로에요. 그래서 그런지 가보니 현지인은 전혀 없고 한국인들만 가득합니다. 줄이 너무 길어서 먹진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