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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토 사의 1994년 작 버블 심포니를 골라봤습니다.
일본판 제목은 버블 보블 2...레인보우 아일랜드와는 다른
버블 보블 2 되겠습니다.
데모 화면에서 캐릭터 소개가 나오네요...
버블 보블 시리즈에 개근하는 버블런
버블런과 함께 개근 중인 보블런
커러런...전작에서도 모습은 보였던 캐릭터입니다.
코로론...역시 전작에서도 모습은 보였던 캐릭터입니다.
흑막의 등장...
전작에서 나왔던 지나가던 과객 1이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
네놈들을 용서 못하겠다...나 화났쪄!
한 편 공부를 하고 있던 주인공 4인방
지나가던 과객 1의 저주를 받아 악의 공룡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단체 샷 한 방 들어갑니다.
남는 건 스샷뿐이니까요
새롭게 플레이어블 된 캐릭터인 커러런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전작처럼 우주에서 거품을 타고 내려오는 커러런
1판에서 모든 잡졸을 격퇴하고 나면 문이 3개가 나오는데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들어가면 됩니다.
어차피 어느 문으로 들어가나 똑같습니다.
버블 보블 시리즈답게 숨겨진 아이템들이 많습니다.
버블 심포니에선 4가지 열쇠를 모아야 하는데, 대부분은 주인공이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곳에 아이템을 배치해두었지만 생각지 못한 곳에 숨겨둔
경우도 많습니다. 저 열쇠는 몇 스테이지씩 묶어둔 각각의 존에서
3개의 숨겨진 아이템을 먹으면 나오게 됩니다.
열쇠를 찾은 댓가로 들어가게 되는 문
전작에서도 나왔던 보석방입니다.
전작의 막두목이었던 녀석인데 벌써 나오는군요
두목을 물리치면 선택지가 나오게 되는데
선택지에 따라 나오는 잡졸들과 두목이 다릅니다.
이번 편에서는 오른쪽으로만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므로, 키키카이카이(기기괴계)
기기괴계 존의 열쇠를 먹었습니다.
역시나 열쇠를 먹은 댓가로 나온 보석방 문
기기괴계 존답게 기기괴계의 주인공이 휘두르던 먼지털이가 보이는군요
기기괴계에서 막두목으로 나왔던 마누케가 두목으로 나오네요
기기괴계를 해보셨거나, 제가 전에 켠두했던 기기괴계 편을 보신
분이라면 알고 계시듯이 마누케의 진정한 모습은 바로 저 너구리입니다.
역시 오른쪽인 티브이 머신으로 들어갈게요
티브이 머신 존의 열쇠를 먹었습니다.
티브이 머신 존의 열쇠를 먹은 댓가로 나오는 문
티브이 머신 존의 보석방...큰 신발이 인상적이네요
티브이 머신 존의 두목은 스페이스 인베이더 시리즈에 나오는 녀석이네요
오른쪽으로만 진행하기로 했으니 래디시 랜드로 가야 맞지만
실수로 컴퓨터 랜드로 들어가게 됐네요
컴퓨터 랜드의 열쇠 나오는 장면을 못 찍었네요
열쇠를 먹었고 그 댓가로 나온 문입니다.
컴퓨터 랜드의 보석방
이번 존의 두목은 롸밧 공룡이네요
이번엔 실수 없이 오른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워터 폴
39판에서야 겨우 먹은 보너스...
전작과 마찬가지로 E, X,T, E, N, D 이렇게 6개의 알파벳을 모으면 됩니다.
워터 폴의 비밀의 문
워터 폴 보석방...저건 마녀 배달부 키키일까요?
뭔가 해맑아 보이는 고래가 워터 폴의 두목이군요
4개의 열쇠를 모아 소원을 빌면~
10만점과 함께 새로운 모험의 세계로 진입합니다.
새로운 모험의 세계의 보석방
번개가 강렬해보이는군요
첫 두목으로 나왔던 녀석이 또 나오는데...자세히 보니
마리오네트군요...이 녀석을 보니 스텔라의 마리오네트가 떠오르는군요
뮤직 비디오가 참...(흐뭇)
이 녀석이 진정한 버블 심포니의 막두목입니다.
막두목 이름이 하이퍼 드렁크인가 보네요
막두목을 물리치고 스스로 두목이 된 악의 공룡들
이 모습을 보니 저주를 받아 공룡으로 변한게 아니라 공룡 옷을 입고
코스프레를 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기기괴계의 주인공과 함께... -끗-